정사각형의 문서를 만들고 배경을 검정색으로 채웁니다. 색상도구아이콘이 어떤 색이라도 d키를 누르면 기본색상으로 바뀝니다. alt+delete키를 누르면 검정색이 입혀집니다. x키를 누르면 색상도구아이콘의 색이 흰색-검정색으로 바뀝니다. 사진처럼 가이드선을 정중앙에 배치합니다. 방법은 메뉴에서 보기(View)-스냅(Snap)에 체크하고 눈금자에서 가이드선을 클릭드래그하여 끌어오면서 중간쯤에 오면 "탁"하고 자석이 붙는듯한 느낌이 들고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곳이 중앙입니다. 좌, 상의 눈금자에서 클릭드래그해서 가이드를 만듭니다. 눈금자가 안보이면 ctrl+r키를 누르면 나타납니다. 1의 새레이어를 만들고 브러시툴을 선택한뒤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2에서 경도를 0%로 하고 사이즈를 4의 크기정도 나오도..
머리카락처럼 세밀한 부분은 따내기가 어렵습니다. 일반 선택툴을 사용하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2%부족하지만 채널을 이용하면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블렌딩 모드를 이용하여 세밀한 부분도 추출이 가능합니다. 다른 글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채널을 이용해서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단순한 배경에서 머리카락과 배경을 분리하는 것을 배워봅니다. 사진에서 인물만을 분리하자면 라쏘툴이나 펜툴을 이용해서 잘라내면 되는데 문제는 머리카락이죠. 위사진처럼 산발을 한 경우는 배경과 분리하기가 참 힘듭니다. cs3버젼까지는 필터기능에 추출이란 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머리카락을 분리하기 편했죠.cs4버젼에는 없지만 굳이 cs4버젼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면 cs3버젼에 있는 플러그인 파일을 ..
이번 글에서는 오버레이 모드와 흑백 조정레이어, Blend if기능을 이용한 빈티지 효과를 알아봅니다. 스마트오브젝트의 스마트함은 이전 글에서 알아보았으니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martian36.tistory.com/35 이미 좋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빈티지룩으로 보정해 봅니다. 사진을 불러온 뒤 ctrl+j키를 눌러 레이어 복사를 합니다. 2레이어에 우클릭하여 스마트오브젝트로 전환합니다(화살표). 눈아이콘을 꺼준 다음 1번레이어를 선택하고 조정레이어 패널의 흑백조정레이어 아이콘(4)을 클릭하면 5처럼 조정레이어가 만들어지면서 사진이 흑백으로 바뀝니다. 아직은 색상을 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흑백 조정레이어는 RGB, CMY 색상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색상과 잉크 색상이니 거의..
오버레이 모드를 이용해서 사진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오버레이 모드에서 회색은 투명합니다. 검정색과 흰색의 딱 중간인 50%회색은 완전 투명하고 그 전 후로는 정도에 따라서 불투명 합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사진을 보정해봅니다. 포토샵의 도구모음에 닷지툴과 번툴이 있는데 닷지툴은 사진을 밝게 하고 번툴은 어둡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오버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이 두가지 툴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툴은 고해상도의 사진에서는 잘 안먹히는 성질이 있어서 오버레이 모드는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풍경사진입니다. 전면부는 어둡고 배경은 밝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해서 분위기를 바꿔봅니다. 사진을 열고 오버레이 모드의 레이어를 만드는데 다른 기능을 이용해서..
스크린 모드는 어두운 색은 투명하게 하고 밝은 색은 보존합니다. 포토샵의 필터중에서 사진위에 렌즈플레어를 적용하고 난 후에는 위치를 변경하거나 지울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사진위에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고 이 위에 렌즈플레어를 적용하면 레이어는 서로 분리되므로 사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위치 이동 또한 가능합니다. 하지만 빈 레이어에는 렌즈플레어가 적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빈레이어에 검정색을 입히고 나중에 렌즈플레어를 적용한뒤 스크린모드로 전환하면 모든게 원하는대로 됩니다. 위 사진을 이용해서 태양의 빛나는 모양을 렌즈플레어로 만들어봅니다. 사진을 불러와서 ctrl+shift+alt+n키를 누르면 새레이어가 1번에 만들어집니다. 레이어만들기 아이콘을 클릭해도 됩니다. 색상도구의 2를 클릭하거나 d..
이 모드는 Darken모드의 대표인데 어두운 색을 돋보이게 하고 밝은 색은 투명하게 합니다. 사진을 편집하다보면 물체나 사람을 잘라내서 원하는 배경에 합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잘라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툴은 펜툴입니다. 벡터기반의 툴이기때문에 세밀하게 잘라내는데 적격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으로 하다보니 경계선이 같이 잘라내지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물의 주변에 색이 포함돼서 합성한 흔적이 나오면 만족스럽지 못하죠. 그러면 이번 모드를 이용해서 이러한 경계선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의 예로든 사진은 요즘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물론 합성을 한 사진은 아니지만 경계선을 없애는 좋은 예이기때문에 예제로 삼아보겠습니다. 합성한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
Dissolve모드는 레이어창에서 사용을 하면 사진을 거칠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중에 예제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사진을 거칠게 하는 효과는 별로 쓰이지 않죠. 그러면 왜 이런게 있는가 하는 의문이 서게 됩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블렌드모드는 레이어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포토샵에서 찾아보면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블렌드모드가 어느곳에 나타나는지 알아봅니다. 1의 브러시툴을 선택하면 2번처럼 블렌드 모드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브러시툴뿐만아니라 그 아래에 있는 브러시 관련툴은 모두 같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 블렌드모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러시툴에 왜 이런 모드가 필요한가하면 간단한 예로 브러시로 그림을 그린다 했을때 Multiply모드를 선택하고 브러시로 그림을..
포토샵에서의 작업은 레이어에서 시작해서 레이어에서 끝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작업이 레이어패널에서 이루어집니다. 레이어패널에는 블렌딩모드(Blending Mode), 투명효과(Opacity), 레이어스타일(Layer Style), 레이어마스크(Layer Mask), 조정레이어(Adjustment Layer)라는 5가지 주 기능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독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다른 기능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이들 주 기능을 순서대로 알아보고 예제를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살펴보겠습니다. 포토샵에서 잘 안쓰이는 기능이지만 알고보면 훌륭한 기능이 블렌드 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레이어창의 레이어라는 이름 아래에 있는 기능입니다. 블렌드 모드를 사용하면 이미지에 ..
포토샵에서 적당한 크기의 새문서를 만듭니다. 1번의 색상도구의 전경색을 클릭하고 2에서 파란 색을 선택하고 나온 다음, 단축키로 alt+delete키를 누르면 전경색이 문서에 입혀집니다. 1번의 새레이어만들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2번에 레이어가 만들어집니다. Shift+Backspace키를 누르면 fill 창이 3번의 50%Gray로 되어있는 상태로 나옵니다. 4의 OK버튼을 클릭하면 2번 레이어에 회색이 입혀집니다.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서 빈레이어에 회색을 칠하는 것입니다. 색상도구에서 기본색인 전경색 검정, 배경색 흰색을 선택하고 화면 상단 메뉴의 필터에서 스케치(Sketch)를 클릭하고 1의 하프톤패턴을 선택하면 큰 창이 나옵니다. 2번의 라인을 선택하고 3의 사이즈는 1, 4의 콘트라스트는 값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