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CMS나 마찬가지겠지만 부트스트랩을 해당 CMS에 적용할 경우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내비게이션 메뉴입니다. 메뉴바라고도 하죠. 트위터 부트스트랩의 내비게이션 메뉴바는 각 요소에 정해진 클래스 선택자를 추가하면 메뉴를 클릭했을 때 서브 메뉴가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내비게이션 메뉴가 함수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부트스트랩의 선택자를 삽입하기 어려워서 Walker Nav이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함수 파일에 추가하면 쉽게 부트스트랩의 메뉴 구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트스트랩 관련 프로젝트의 자바스크립트를 추가하면 클릭하지 않고 마우스 오버 상태에서도 서브 메뉴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부트스트랩 기본 구조에 맞춰서 익스프레스 엔진의 메뉴..
트위터 부트스트랩 프레임워크 기반의 CMS 관리자 패널을 만들 수 있는 템플릿입니다. 상당히 많은 파일로 돼있음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aravel php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경우 번들 버전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 http://usman.it/free-responsive-admin-template/ 깃허브 -- https://github.com/usmanhalalit/charisma 데모 -- http://usman.it/themes/charisma/
트위터 부트스트랩 3.0 버전의 개발이 지난 10여일간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고 각 요소들의 버그 수정과 개선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96%의 진행이 보여지고 있고 언제 정식 버전이 나올지에 대한 질문에 곧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말 밖에는 없습니다.(We'll have an update on timing soon enough. Hang tight http://twitter-bootstrap.kr/bootstrap3/ 부트스트랩 3.0 프로젝트 내려받기 -->
서브라임 텍스트 3 에디터가 그동안 구매자에게만 사용이 가능했는데 지난 6월 말경에 무료 사용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방됐습니다. 이 텍스트 에디터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개발자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브라임 텍스트 3는 가장 발전된 것이 속도입니다. 파일을 열면 순식간에 열립니다. 이전의 버전은 길게는 수십초 동안 기다려야했죠. 310kb에 해당하고 6천줄이 넘는 부트스트랩 3 도움말 문서 파일을 열어보니 용량이 작은 파일을 연 것과 같은 속도로 열립니다. 여러 개의 파일을 열어놓고 프로그램을 닫은 다음 다시 열었더니 마찬가지로 놀라운 속도로 열립니다. 아울러 서브라임 텍스트 2 버전도 2.0.2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빌드번호 2221입니다. 두가지 이상의..
최근 다폰트 추천 폰트 Cellos Script 34,859 downloads (5,665 yesterday) Free for personal use Download Donate to author CellosScript_PersonalUse.ttfNote of the authorNOTE: This font is for PERSONAL USE ONLY! To purchase a commercial license, visit: http://www.aringtypeface.com/cellos-script For questions or proposals, feel very free to mail contact@aringtypeface.com Visit my website: http://www.aringtypef..
관리자 센터에 주제별 새글이라는 모듈은 새로운 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 블로거님들의 무작위 주제 분류로 인해 적절한 주제가 아닌 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문어발 식으로 모든 주제를 선택해서 글이 나타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에 들어와 좋은 정보의 글도 보고 추천도 하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보고자 하지만 엉뚱한 주제의 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몇번을 생각하다 이제 글로 올립니다. 블로거 여러분들 주제 선택을 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의 글이 어떤 주제에 속하는지 하나만 선택해주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 반감만 사게 됩니다. 안좋은 블로그로 낙인 찍혀서 좋은 글제목이 올라와도 절대 방문하지 않습니다. 부득이..
포토샵으로 웹디자인을 할 경우 폰트 아이콘으로 많이 사용하는 폰트 어썸 아이콘 폰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폰트 어썸은 트위터 부트스트랩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지만 부트스트랩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웹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돼있고 IE7 버전까지 지원하며 아이콘의 수도 계속 늘어나서 현재 360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웹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폰트 아이콘입니다. http://fortawesome.github.io/Font-Awesome/ 우선 폰트를 컴퓨터에 설치하기 위해서 위 사이트에서 노란색 버튼을 클릭해서 파일을 내려받아 압축 해제합니다. 폴더로 들어가서 ttf나 otf 폰트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설치합니다. 폰트가 5종류가 있는데 나머지는 웹폰트 전용입니다. 첫번째..
어도비 제품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로 전환되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면 웹디자인이 한결 쉬워집니다. 이전 글에서 포토샵으로 만든 이미지에서 스타일시트를 추출할 수가 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하면 형태 그대로 보존하면서 스타일시트와 이미지를 내보내기(Export)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토샵으로 디자인할 경우 많이 사용하는 셰이프 툴의 포토샵 CC에서 개선된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CC에서 새 문서를 만들고 도구 모음에서 셰이프 툴을 선택합니다. 라이브 셰이프가 가능한 것은 직사각형 툴과 둥근 직사각형 툴입니다. 둥근 모서리의 라이브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직사각형 툴을 선택합니다. 옵션 바에서 내부 색상과 테두리 색상, 테두리 폭을 설정하고 문서에 클릭 드래그하..
CSS Copy 기능은 포토샵 CS 6.1 버전에서 업데이트 된 기능입니다. 포토샵 CC에서는 기본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이것은 포토샵을 이용해서 버튼이나 HTML 요소를 이미지로 만들고 CSS Copy를 선택하면 스타일시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그대로 스타일시트에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포토샵의 모든 효과가 스타일시트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스타일시트를 생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3자 확장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우선 포토샵 CC의 CSS Copy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CC로 직접 버튼을 만들어도 되지만 부트스트랩 PSD 파일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이 파일을 포토샵 CC에 열고 기존에 열려있는 요소들을 안보이도록 눈아이콘을 모두 꺼준 다음 버튼 그룹의 Mai..
사진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하는 것은 이미지의 픽셀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본 이미지가 흐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포토샵의 이미지 리사이즈 기능은 이전 보다 훨씬 개선되면서 단순히 이미지 크기 변경 뿐만 아니라 선명효과, 노이즈 제거 효과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하나의 툴로 진화된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크기 변경을 하면서 편리하고 한층 강화화된 것입니다. Ctrl+Alt+i 키를 누르면 창이 나타납니다. 이전 버전과는 달리 이미지 미리보기 창이 있습니다. 이미지 크기 변경을 하면서 미리볼 수 있으니 편리해졌습니다. 커서를 이미지에 올리면 네모로 변경되고 클릭하면 창의 이미지 위치가 변경됩니다. 기능이 더 좋아진 것은 우측 하단을 클릭 드래그해서 창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
트위터 부트스트랩이 지난 며칠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폰트 아이콘이 기본 파일에서 제거되고 별도의 파일로 첨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트스트랩 3.0에 첨부된 폰트 아이콘은 160 개이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폰트 어썸(Font Awesome) 폰트 아이콘은 최근에 업데이트돼서 361개까지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부트스트랩 프로젝트에서 이 폰트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굳이 기본 파일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죠. 파일 용량만 차지하죠. 또한 폰트 아이콘 사용시 기존의 태그에서 태그로 변경됐습니다. 폰트 어썸은 그대로 태그입니다. 아마도 부트스트랩 3.0이 완료되면 그에 따라서 바뀔 것입니다. 두번째로 바뀐 것은 서브메뉴의 제거입니다.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서브 메뉴를 제거했었는데 사용..
어도비가 마침내 모든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하는 단계에서 구독하는 단계로 진화했습니다. 진화한 것인지 퇴보한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란 것은 구매해서 내것으로 소유하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CC 버전 부터는 소유자가 아닌 임차인이 됩니다. 사실 구매 버전이라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센스만 취득하는 것이죠. 소유권은 제작자에 있습니다. 하지만 구독의 경우 사용하지 않더라도 돈이 나가고 있다는 강박관념이 자리잡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항상 사용하는 직업 디자이너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취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한달에 몇번 정도 사용하는데 월 이용료를 꼬박꼬박 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 됩니다. 종량제가 어떨지... 마스터콜렉션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