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의 리플레이스 컬러(Replace Color, 색상대치)는 이미지의 특정한 색상을 다른색으로 바꿔주는 기능이고 스팟 힐링브러시(Spot Healing Brush)는 리터칭툴의 대표적인 도구중에 하나로 다른 특별한 조작없이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주면 되는 아주 편리한 툴입니다. 힐링브러시는 Alt-클릭해서 복사한 부분을 삭제하려는 곳에 클릭해줘야하지만 스팟 힐링브러시는 지우려는 곳에 클릭하는 순간 주변의 텍스쳐를 복사해오기때문에 주변에 다른 장애물이 없어야합니다. 다음 이미지는 얼굴에 붉은 반점이 많은데 이를 리플레이스 컬러을 이용하여 먼저 보정한 다음 리터칭툴로 주름살을 줄이고 잡티를 제거하여 좀 깨끗한 얼굴로 보정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포토샵 메뉴에서 이미지-조정(Adjustment)-Replace Color을 클릭하면 길다란 창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1의 스포이드툴이 선택되어서 2처럼 피부의 븕은 부분에 대고 클릭하면 클릭한 곳의 색이 선택되고 이미지에서 같은 색은 3에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4의 Hue(색조)슬라이더를 움직이면 색상이 변합니다. 변하는 색은 5에서 확인이 되고 6은 원래의 색상입니다. 7의 수치를 올리면 선택한 곳이 더 확장됩니다. 4의 수치를 약간만 변경해도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1의 Hue 수치를 올리고 2의 Fuzziness를 올리니 선택범위가 확대되면서 피부의 빨간색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대신에 녹색빛이 남습니다.
리플레이스 컬러에서 발생한 녹색을 줄이기위해 컬러밸런스 조정레이어로 붉은 색의 수치를 올리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붉게됩니다.
스팟 힐링브러시는 아이콘이 힐링브러시의 일회용 반창고모양에 둥그런 스팟(Spot)이 달려있습니다. 옵션바를 보면 힐링브러시 와 비슷한데 세가지 옵션이 다릅니다. Proximity Match는 클릭을 하면 주변에서 클릭한 부분만큼의 소스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커서를 크게하고 주름살을 클릭드래그하면 눈부분이나 코부분이 그대로 복사됩니다. Create Texture의 경우는 클릭한 곳의 대표적인 텍스쳐를 크게 만드는데 커서가 크면 노이즈와 그레인(Grain)이 많이 발생합니다. Content-Aware는 포토샵의 내용인식채우기(Content-Aware Fill)기능 을 이용하므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수정하고자하는 부분이 작고 주위에 장애물이 없는 3같은 잡티를 제거할 경우 세가지 옵션은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4와 같은 주름살을 제거하려면 여러번 클릭드래그해줘야 되고 결과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복사할 소스를 지정할 수 있는 힐링브러시는 눈으로 보면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스팟 힐링브러시는 클릭한 곳의 주변에서 자동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미세한 주름살이라면 브러시를 작게하고 하면 그나마 나아집니다. 빠르게 작업해야할때는 점같은 작은 것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제거하고 주름살 같은 경우는 패치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3부분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제거하고 주름살은 힐링브러시나 패치툴로 작업해봅니다.
사진을 확대하고 새레이어를 만든 다음, 옵션바에서 Content-Aware를 선택하고 Sample All-Layers에 체크해서 우선 3과 같은 잡티를 클릭해서 없애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 새레이어를 만들고 4와 같은 주름살을 힐링브러시를 사용해서 클릭드래그해서 없애주거나 패치툴로 여러번 복사해서 제거해줍니다. 레이어를 달리하는 것은 잡티는 삭제하는 것이고 주름살은 투명도를 낮춰서 줄이고자함입니다. 주름살을 없앤다음에는 5의 투명도를 낮춰줍니다.
1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잡티를 제거한 레이어이고 2는 주름살을 줄이기위한 레이어로 얼굴과 목부분을 패치툴로 작업하려다가 스팟 힐링브러시로 해봤는데 클릭드래그를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3의 투명도를 낮췄습니다.
1. 리플레이스컬러로 색상대치하기
포토샵 메뉴에서 이미지-조정(Adjustment)-Replace Color을 클릭하면 길다란 창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1의 스포이드툴이 선택되어서 2처럼 피부의 븕은 부분에 대고 클릭하면 클릭한 곳의 색이 선택되고 이미지에서 같은 색은 3에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4의 Hue(색조)슬라이더를 움직이면 색상이 변합니다. 변하는 색은 5에서 확인이 되고 6은 원래의 색상입니다. 7의 수치를 올리면 선택한 곳이 더 확장됩니다. 4의 수치를 약간만 변경해도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1의 Hue 수치를 올리고 2의 Fuzziness를 올리니 선택범위가 확대되면서 피부의 빨간색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대신에 녹색빛이 남습니다.
리플레이스 컬러에서 발생한 녹색을 줄이기위해 컬러밸런스 조정레이어로 붉은 색의 수치를 올리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붉게됩니다.
2. 스팟힐링브러시와 힐링브러시를 이용한 리터칭
스팟 힐링브러시는 아이콘이 힐링브러시의 일회용 반창고모양에 둥그런 스팟(Spot)이 달려있습니다. 옵션바를 보면 힐링브러시 와 비슷한데 세가지 옵션이 다릅니다. Proximity Match는 클릭을 하면 주변에서 클릭한 부분만큼의 소스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커서를 크게하고 주름살을 클릭드래그하면 눈부분이나 코부분이 그대로 복사됩니다. Create Texture의 경우는 클릭한 곳의 대표적인 텍스쳐를 크게 만드는데 커서가 크면 노이즈와 그레인(Grain)이 많이 발생합니다. Content-Aware는 포토샵의 내용인식채우기(Content-Aware Fill)기능 을 이용하므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수정하고자하는 부분이 작고 주위에 장애물이 없는 3같은 잡티를 제거할 경우 세가지 옵션은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4와 같은 주름살을 제거하려면 여러번 클릭드래그해줘야 되고 결과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복사할 소스를 지정할 수 있는 힐링브러시는 눈으로 보면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스팟 힐링브러시는 클릭한 곳의 주변에서 자동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주 미세한 주름살이라면 브러시를 작게하고 하면 그나마 나아집니다. 빠르게 작업해야할때는 점같은 작은 것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제거하고 주름살 같은 경우는 패치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3부분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제거하고 주름살은 힐링브러시나 패치툴로 작업해봅니다.
사진을 확대하고 새레이어를 만든 다음, 옵션바에서 Content-Aware를 선택하고 Sample All-Layers에 체크해서 우선 3과 같은 잡티를 클릭해서 없애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 새레이어를 만들고 4와 같은 주름살을 힐링브러시를 사용해서 클릭드래그해서 없애주거나 패치툴로 여러번 복사해서 제거해줍니다. 레이어를 달리하는 것은 잡티는 삭제하는 것이고 주름살은 투명도를 낮춰서 줄이고자함입니다. 주름살을 없앤다음에는 5의 투명도를 낮춰줍니다.
1은 스팟힐링브러시로 잡티를 제거한 레이어이고 2는 주름살을 줄이기위한 레이어로 얼굴과 목부분을 패치툴로 작업하려다가 스팟 힐링브러시로 해봤는데 클릭드래그를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리고 나서 3의 투명도를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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