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진 폐쇄를 했고 네이버 블로그의 글은 자신의 글도 있으니 전체를 하나씩 점검해서 삭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참고 글-->http://martian36.tistory.com/1106
어제 저작권 침해 블로거에 적극 대응한 결과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진 폐쇄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선택적으로 글을 삭제하고 있는지 글이 3500여개에서 2600여개로 줄었다가 현재는 1600개 정도입니다.
오늘 새벽에 제 이메일로 글을 보낸 것을 보니 저작권 침해자가 명예훼손으로 대응할 모양입니다. 언제든지 준비돼있습니다.
오늘내로 모든 저작권 침해 글을 내리고 사과 공지글을 블로그에 게재하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는 저작권 침해로 고소 들어갑니다. 아주 적극 대응할 것입니다.
블로거 여러분, 이런 사이트를 방치하지 마시고 자신의 소중한 글을 보호하세요.
남의 글을 복사해서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삭제하세요.
기분 좋은 블로그 문화를 기원합니다.
<내용추가>
저작권 침해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저작권 침해 글을 삭제하겠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입니다. 아울러 다른 남의 글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이 글과 처음 글은 남겨둡니다. 하나의 글은 제가 화가나서 심한 얘기를 했고 첨부한 이미지 내용도 본인의 신앙과 관련된 부분이 있어서 본인이 수정을 요청하니 아예 내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이버 블로거입니다.
원저작물에 대한 전체 url과 출처를 표시하고 내용의 변경을 이나 훼손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네이버에 확인을 해보니 네이버 안에서 스크랩한경우 외에는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삭제를 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저작권에 대해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본문을 훼손하지 않고 스크립트 블럭으로 그대로 복사 하고 출처를 기재하면 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는 폐쇄하였고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된 자료도 직접작성한것과 배포 자유 글과 동의를 얻은 자료 이외에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 글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내릴 계획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이해의 오류로 고의가 아니게 실수를 범한것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