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언어의 사용환경은 W3C의 표준 승격보다는 웹브라우저가 얼마나 빠르게 진화하는가에 크게 좌우됩니다. 현재 HTML5의 표준화단계는 5단계중 첫번째인 Working Draft단계로 초안에 불과합니다. 5대 웹브라우저중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하고는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IE인데요. 앞으로 나올 IE10버전도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사용환경이 윈도우 8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국민 웹브라우저인 IE가 이런 식이라면 웹디자이너들은 계속 고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윈도우환경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국민 대다수가 새로운 OS가 나오고 웹브라우저가 나온다한들 인터넷 접속환경은 그리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IE의 점유율이 계속, 그것도 대폭 떨어지고 있습니다. 단..
HTML5는 30여개의 새로운 태그가 추가 되었고 CSS로 가능하거나() 문제가 되는 태그()는 지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원이 안된다는 것은 완전히 폐기 되어 기존에 이 태그를 사용한 웹페이지가 엉망이 된다는 것은 아니고 웹브라우저는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전부터 사용하지말것을 권장한 것은 CSS로 할 수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반대(Deprecated)의견을 제시한 것이 있고 완전히 폐기(Obsolete)된 것도 있지만 웹브라우저는 계속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표준이 아닌 것으로 됐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태그는 흔히 요소(element)로 사용됩니다. 같은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태그안에는 요소가 있고 속성이 있습니다. 태그에서 h1은 요소입니다. 속성은 요소를 새..
HTML은 현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중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웹페이지는 이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첫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Hyper는 Jump를 의미합니다. 웹페이지는 링크를 클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수많은 웹페이지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모든 웹페이지들은 이 링크를 통해서 정보가 연결됩니다. Markup은 인쇄교정시 사용하는 용어로 주석을 의미합니다. 인쇄할때 어떤 글자는 어떤 크기로 선택하라는 주석을 달죠.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이 주석다는 작업을 Markup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HTML은 웹페이지의 컨텐트에 주석다는 작업에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언어수준일 경우의 얘기이고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