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부트스트랩 3.0 버전이 출시됐지만 거의 매일 수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폰트 아이콘도 당초 180개에서 200개로 늘어났고 소소한 내용은 지속적으로 수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파일은 10월 26일 현재의 부트스트랩 3.0 버전으로 파일을 바로 열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일반 html파일로 변환한 것입니다. 부트스트랩 원본을 내려받아서는 바로 열어볼 수 없고 Jekyll이라는 Ruby 기반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로컬호스트에서 가동해야 하죠. 부트스트랩의 그리드 시스템에서는 여러 가지 그리드 선택자가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것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부트스트랩 3.0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10일 단위로 파일을 업데이트하고 수정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선택..
트위터 부트스트랩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메뉴바의 주메뉴를 클릭해야 서브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 기본 설정입니다. 이전 글에서 클릭하지 않고도 마우스만 올리면 서브 메뉴가 나타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새로운 방법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스타일시트만 추가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CSS에서 아주 많이 사용해왔는데 고정관념이란 것이 아주 무섭네요. 부트스트랩은 이렇게 설정이 돼있으니까 항상 이렇게 사용해야한다는 것이 고정관념이었습니다. 더구나 마우스를 올리면 서브 메뉴가 나오도록 하는 플러그인이 나와있으니까 이러한 고정관념을 더욱 부채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플러그인이 존재의 가치가 있을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스타일시트로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ul.nav li.dropdown:h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