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올리신 진짜사나이님의 블로그는 사이드바가 없고 하단에 푸터(Footer)에 모든 요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사이드바에 카테고리나 댓글목록 등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데 본문을 중요시한 스킨에는 이러한 요소들이 푸터에 배치됩니다. 장점은 포스팅 글을 위주로 보여주기 때문에 글에 집중할 수 있지만 단점은 다른 글을 보려고 할때 선택하려면 아래로 내려가서 1의 Open을 클릭해야 한다는 것이죠. 어쨋든 Open을 클릭하면 메뉴들이 다 나옵니다.
모든 스킨에는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 Admin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관리자 페이지로 갑니다. 자신의 글목록, 댓글, 방명록을 한번에 볼 수 있고 통계를 위한 유입키워드, 블로그 유입, 방문자 통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화면이 처음에는 안나오고 1의 작은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화면에 오면 1의 내블로그 정보에서 메인화면에 나올 항목들을 체크합니다. 이 항목들의 순서를 변경하려면 3처럼 클릭드래그하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서 릴리즈하면 됩니다. 설정을 하고 난 다음에는 항상 우측상단의 저장버튼을 클릭합니다.
저의 경우는 댓글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상단에 배치했습니다. 최근(24시간이내)에 올라온 댓글은 타이틀 옆에 숫자가 표시됩니다. 글리스트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가게 됩니다. 댓글만 한 페이지에 보려면 2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모든 댓글만 나오는 페이지가 열립니다. 거기서 한꺼번에 승인을 할 수도 있고 댓글항목에 있는 연필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댓글의 답글을 달 수도 있습니다. 승인에 있는 회색의 체크마크를 클릭하면 오렌지색으로 바뀌어서 승인이 되고 바뀐 오렌지색을 다시 클릭하면 회색으로 바뀌어서 승인을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승인이란 방문자가 댓글을 작성한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인데요. 악의적인 댓글이나 광고글을 방지하고자 할때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승인이 없으면 타인이 볼때는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는 댓글입니다." 라고 나와서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려고 하거나 광고글을 달려고 할때 관리자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와서 포기하게 됩니다. 이를 설정하려면 3의 글 설정을 클릭합니다.
공개정책에서 댓글권한을 관리자 승인 후 출력에 체크하면 이런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관한 자세한 메뉴얼은 이곳 으로 가면 자세히 나와있으나 다볼려면 한참걸리겠죠? 그래서 특정부분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댓글을 달아주시면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저도 모르면 찾아서라도 해결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