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거나 강좌를 만들어 화면 캡쳐한 사진 올리려면 키보드에서 프린트스크린(Print Screen)키를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 키를 누르면 모니터 화면전체가 복사되고 윈도우의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그림판이나 그래픽프로그램을 열고 새문서를 만들어 붙여넣기(Ctrl+V)를 하고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캡쳐하여 저장하는 방법과 몇가지 캡쳐 프로그램을 알아봅니다.
키보드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클립보드에 저장되고 그림판을 열어 Ctrl+V키를 누르면 바로 화면 캡쳐가 나옵니다. 포토샵에서는 Ctrl+N키를 누르면 새문서만들기 창이 나오고 화면캡쳐사이즈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엔터키를 치고 Ctrl+V를 누르면 캡쳐된 사진이 나옵니다. 화면에서 작은창이 떠있을 경우, 예를들어 포토샵의 새문서만들기 창이 있을경우 이 창만 복사하여 붙여넣으려면 Alt+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화면전체가 아닌 현재활성창만 복사됩니다. 붙여넣기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1의 모서리를 보면 창은 둥근데 배경까지 복사되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이대로 사용해도 되겠지만 말끔하게 사용하려면 포토샵의 자르기툴을 선택하고 1에서 2까지 클릭드래그하여 선택해주고 Shift+Alt키를 누른채 2부분의 조절점을 클릭드래그해서 약간 늘려주면 가운데를 중심으로 캔버스가 늘어납니다.
1은 늘어난 만큼의 공간이고 흰색은 배경입니다. Ctrl키를 누르고 2를 클릭하면 3처럼 저장한 창만 선택됩니다. 메뉴에서 선택(Select)-수정(Modify)-부드럽게(Smooth)를 선택하면 작은 창이 나옵니다.
포토샵화면을 캡쳐하다보면 메뉴의 세부항목까지 캡쳐해야할 때가 있는데 한참 사용하다보면 캡쳐가 안되고 이전의 클립보드에 저장된 것만 복사됩니다. 포토샵의 버그인데요. 이럴때는 그림판에 붙여넣고 이를다시 복사하여 포토샵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그림판을 열고 바로 1의 붙여넣기를 클릭하면 2처럼 포토샵에서 복사가 안되던 캡쳐화면이 복사됩니다. 3의 복사를 클릭하여 포토샵으로 다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Alt+프린트스크린은 4처럼 작은 창이라도 활성화되면 그 창만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캡쳐도구(Snipping Tool)는 비스타부터 있는데 여러모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시작메뉴에서 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으로 가면 캡쳐도구가 있습니다. 이를 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작은 창이 열리면서 화면전체가 반투명하게 됩니다. 1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캡쳐방법을 선택합니다. 자유형은 마우스 드래그하는대로 모양이 그려집니다. 창캡쳐는 열려있는 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자동으로 빨간선이 그려지고 클릭하면 되지만 원하는 사이즈로 조정은 안됩니다. 사각형캡쳐를 선택하고 2에서 클릭드래그하면 안쪽의 4부분이 투명해지고 캡쳐도구 창은 사라집니다. 3에서 마우스 릴리즈하면 캡쳐도구창이 나오면서 선택부분이 복사됩니다.
도구메뉴에서 펜을 선택하여 글씨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고 지우개툴도 가능합니다. 이메일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창이나와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저장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3을 클릭하거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커서가 십자형으로 바뀌고 수평수직으로 선이 나타나서 오려낼 부분을 클릭드래그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각형으로 선택을 하고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오고 선택된 부분이 복사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4처럼 마우스커서도 캡쳐복사됩니다.
십자형커서로 선택이 끝나면 찰칵소리와함께 화면이 나오고 오려낸 사진이 나옵니다. 1은 마우스커서가 복사된 것이고 2는 십자형 커서가 복사된 것입니다. 이들을 3의 이동툴로 이동할 수 있고 4와5를 선택하면 6에 채우기와 외곽선을 그릴 수 있으며 7에서 선을 긋거나 화살표를 만들 수 있고 9는 하일라이트, 10은 모자이크처리, 11은 자르기툴입니다. 편집을 한후 저장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거나 메뉴에서 파일-클립보드로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도구모음에서 기어아이콘을 클릭하면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카메라찰칵하는 소리를 안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캡쳐하는대로 프로그램창이 나와서 저장되기때문에 클립보드의 한번만 저장되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Command+Shift+3 : 화면 전체가 캡쳐되고 png나 pdf파일로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Command+Shift+4 : 커서가 십자모양으로 나타나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드래그하면 데스크탑에 파일로 저장됩니다.
Command+Shift+4를 누르고 난 다음 스페이스바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아이콘으로 바뀝니다. 활성창 클릭하면 활성창만 파일로 저장됩니다.
클립보드에 저장해서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넣기하려면 위 단축키에 Ctrl키를 추가합니다.
1. 프린트스크린 사용하기
키보드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클립보드에 저장되고 그림판을 열어 Ctrl+V키를 누르면 바로 화면 캡쳐가 나옵니다. 포토샵에서는 Ctrl+N키를 누르면 새문서만들기 창이 나오고 화면캡쳐사이즈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엔터키를 치고 Ctrl+V를 누르면 캡쳐된 사진이 나옵니다. 화면에서 작은창이 떠있을 경우, 예를들어 포토샵의 새문서만들기 창이 있을경우 이 창만 복사하여 붙여넣으려면 Alt+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화면전체가 아닌 현재활성창만 복사됩니다. 붙여넣기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1의 모서리를 보면 창은 둥근데 배경까지 복사되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이대로 사용해도 되겠지만 말끔하게 사용하려면 포토샵의 자르기툴을 선택하고 1에서 2까지 클릭드래그하여 선택해주고 Shift+Alt키를 누른채 2부분의 조절점을 클릭드래그해서 약간 늘려주면 가운데를 중심으로 캔버스가 늘어납니다.
1은 늘어난 만큼의 공간이고 흰색은 배경입니다. Ctrl키를 누르고 2를 클릭하면 3처럼 저장한 창만 선택됩니다. 메뉴에서 선택(Select)-수정(Modify)-부드럽게(Smooth)를 선택하면 작은 창이 나옵니다.
1에서 5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2의 모서리부분만 둥글게됩니다.
Ctrl+Shit+I(아이:Invert)키를 누르면 선택이 반전되며 Delete키를 눌러 모서리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Ctrl+D키를 누르면 선택이 해제됩니다. 이상태로 JPEG로 저장하든가 2의 눈아이콘을 클릭하여 배경이 안보이게 한다음 Ctrl+Shift+Alt+S키를 눌러 GIF나 PNG로 저장하면 배경이 투명한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2. 포토샵에서 메뉴항목이 캡쳐가 안될때
포토샵화면을 캡쳐하다보면 메뉴의 세부항목까지 캡쳐해야할 때가 있는데 한참 사용하다보면 캡쳐가 안되고 이전의 클립보드에 저장된 것만 복사됩니다. 포토샵의 버그인데요. 이럴때는 그림판에 붙여넣고 이를다시 복사하여 포토샵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그림판을 열고 바로 1의 붙여넣기를 클릭하면 2처럼 포토샵에서 복사가 안되던 캡쳐화면이 복사됩니다. 3의 복사를 클릭하여 포토샵으로 다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Alt+프린트스크린은 4처럼 작은 창이라도 활성화되면 그 창만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3. 윈도우7의 캡쳐도구 사용하기
XPSnippingTool.zip
XP버전 스니핑툴입니다.
캡쳐도구(Snipping Tool)는 비스타부터 있는데 여러모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시작메뉴에서 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으로 가면 캡쳐도구가 있습니다. 이를 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작은 창이 열리면서 화면전체가 반투명하게 됩니다. 1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캡쳐방법을 선택합니다. 자유형은 마우스 드래그하는대로 모양이 그려집니다. 창캡쳐는 열려있는 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자동으로 빨간선이 그려지고 클릭하면 되지만 원하는 사이즈로 조정은 안됩니다. 사각형캡쳐를 선택하고 2에서 클릭드래그하면 안쪽의 4부분이 투명해지고 캡쳐도구 창은 사라집니다. 3에서 마우스 릴리즈하면 캡쳐도구창이 나오면서 선택부분이 복사됩니다.
도구메뉴에서 펜을 선택하여 글씨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고 지우개툴도 가능합니다. 이메일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창이나와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저장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4. 캡쳐프로그램 그린샷(Greenshot) 사용하기
Greenshot-INSTALLER-0.8.0-0627.exe
위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하면 시스템트레이에 등록됩니다.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3을 클릭하거나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르면 커서가 십자형으로 바뀌고 수평수직으로 선이 나타나서 오려낼 부분을 클릭드래그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각형으로 선택을 하고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오고 선택된 부분이 복사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4처럼 마우스커서도 캡쳐복사됩니다.
십자형커서로 선택이 끝나면 찰칵소리와함께 화면이 나오고 오려낸 사진이 나옵니다. 1은 마우스커서가 복사된 것이고 2는 십자형 커서가 복사된 것입니다. 이들을 3의 이동툴로 이동할 수 있고 4와5를 선택하면 6에 채우기와 외곽선을 그릴 수 있으며 7에서 선을 긋거나 화살표를 만들 수 있고 9는 하일라이트, 10은 모자이크처리, 11은 자르기툴입니다. 편집을 한후 저장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거나 메뉴에서 파일-클립보드로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도구모음에서 기어아이콘을 클릭하면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카메라찰칵하는 소리를 안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캡쳐하는대로 프로그램창이 나와서 저장되기때문에 클립보드의 한번만 저장되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 애플 맥에서 프린트스크린하기
Command+Shift+3 : 화면 전체가 캡쳐되고 png나 pdf파일로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Command+Shift+4 : 커서가 십자모양으로 나타나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드래그하면 데스크탑에 파일로 저장됩니다.
Command+Shift+4를 누르고 난 다음 스페이스바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아이콘으로 바뀝니다. 활성창 클릭하면 활성창만 파일로 저장됩니다.
클립보드에 저장해서 다른 프로그램에 붙여넣기하려면 위 단축키에 Ctrl키를 추가합니다.
더보기
'포토샵/팁' 카테고리 관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