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럼 겹치는 부분에 줄이 생기고 화면 하단에 스크롤 바가 생겼죠.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는 이렇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티스토리에서 IE 8/9 호환성모드를 개선하는 바람에 위 증상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단의 메뉴바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와 너무 가까워져서 간격을 늘리려고 스킨 수정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우스 클릭을 잘못하는 바람에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아차 싶더군요. 어떤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해서 구글에 검색을 했습니다.
Accidents happen
Thursday, May 24, 2007 | 2:51:00 PM
Labels: Program Policies
As most of you know, our program policies state that publishers are not permitted to click on their own ads for any reason. For this reason, we've received many emails from publishers letting us know that they've accidentally clicked on their own ads. If you're one of these publishers, we truly appreciate the efforts you've made to monitor your account and keep it in good standing. However, we do understand that an accidental click may occur from time to time, so there's no need to contact us each instance this occurs.
Because we closely monitor all account activity using engineering systems and thorough human analysis, chances are we've already detected your clicks on your ads and discounted them. While these clicks still show in your reports, we filter out their associated earnings so that advertisers aren't charged. However, please keep in mind that we don't ignore the clicks completely; if it appears to us that a publisher has been clicking on his own ads to inflate his earnings or an advertiser's costs, we may disable the account to protect our advertisers' interests.
If you've been clicking your ads out of interest or to see who was advertising on your site, we strongly recommend using the AdSense preview tool as an alternative. This tool will allow you to check the destination of ads on your page without the risk of generating invalid clicks. You can also find more ways to view the URLs of your Google ads by visiting our Help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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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rks the last post of our ‘Policy Thursdays’ series – we hope you've found the information from the last few weeks useful. Thanks for following along and participating in the AdSense Help Forum discussions!
대충 내용을 보니 실수는 일어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실수로 클릭했다고 해서 매번 보고하지 말아라. 하지만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등등의 내용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도움말센터에 "실수로"를 입력했더니 위 내용과 같은 내용의 한국어로 나옵니다.
실수로 내 광고를 클릭했어요!
2007년 6월 2일 토요일 | 오후 4:42
Labels: 프로그램 정책
이미 잘 알고 계시듯이 게시자는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의하여 어떠한 이유에서든 자신의 광고를 클릭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수로 자신의 광고를 클릭했다고 알려주시는 메일을 자주 받습니다. 저희도 실수로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모두 보고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엔지니어링 시스템과 수동 분석을 이용하여 모든 계정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이러한 클릭을 감지하고 관련된 수익을 제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시자 스스로의 클릭은 리포트에 나타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수입은 무효화하여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합니다. 한편, 수익이 제외되었다고 하여 무효한 클릭이 완전히 무시되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게시자가 스스로의 수익을 늘이기 위하여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광고주의 비용을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하여 해당 계정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만일 호기심에서 또는 테스트 삼아 스스로의 광고를 클릭한 적이 있으시다면 애드센스 미리보기 도구를 설치하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무효 클릭을 발생시킬 염려 없이 광고의 도착 URL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센터에서 광고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어쩌다가 실수로 내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클릭을 하면 다 지켜보고 있으니 계정해지 당할 수도 있네요.
"실수로"라는 검색어의 다른 게시글을 봤더니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추가로 올려봅니다.
실수로 클릭하게 하지 마세요
2007년 5월 8일 화요일 | 오후 5:47
Labels: 프로그램 정책
클릭 권유에 관한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Google 광고 구현의 원칙은 한결같습니다. 즉, Google 광고의 클릭은 반드시 사용자가 광고 내용에 관심이 있을 때만 발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광고 클릭을 권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와 더불어 특정한 광고 구현 방식이 의도치 않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의도치 않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구현의 예입니다.
- Macromedia Flash 게임 근처에 광고 게재
- 팝업창 또는 다운로드 버튼 바로 아래에 광고 게재
- 드롭 다운 메뉴나 링크와 같은 페이지 작동 버튼 근처에 광고 게재
일반적으로 사이트 방문자가 클릭하여 작동하는 기능 근처에는 광고를 게재하지 마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일 사이트에 광고의 클릭을 급증시키는 요소가 있으나 그에 따른 사업적 성과가 뒤따르지 않을 때, 이러한 클릭은 무효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업적 성과'란 온라인상의 매출부터 사이트의 페이지뷰 까지 다양합니다. 만일 이러한 클릭이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광고주에게 지나치게 큰 위험이 되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해당 계정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AdSense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고 의도치 않은 클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클릭으로 작동하는 기능 근처에서 적절히 떨어진 위치에 광고를 게재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여러분의 협조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Part I 실수클릭 방지하기: 적당한 거리 유지하기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 오후 4:41
Labels: 무효클릭 , 스마트 가격 정책 , 애드센스 , 정책
무효클릭을 일으키기 쉬운 광고 게재위치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계시죠? 게시자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메뉴바나 클릭이 많이 이뤄지는 곳에 위치한 광고가 그렇습니다.
무효클릭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은 사용자, 광고주, 게시자분들 모두에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여 여러분의 사이트에서 벗어나 다른 페이지로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광고주도 또한 실수로 사용자가 클릭한 행위에 대해 과금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물론 구글은 모니터링을 통해 찾아낸 무효클릭에 대해서는 과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플래시 기반의 게임사이트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종종 플래시 게임화면의 아주 가까이에 광고가 게재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시자분들은 사용자들이 주목하는 위치에 광고를 배치함으로써 광고주에게 최대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플래시 게임들이 마우스를 사용한 빠른 움직임과 클릭을 일으킵니다. 그런 움직임과 클릭이 많이 일어나는 곳에 광고가 배치되어 있으면, 사용자들이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
게임사이트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일괄적인 광고와 게임 사이의 거리는 없지만, 플래시 플레이어와 광고 사이에 최소한 150 픽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미 몇몇 게시자분들과 이런 노력을 실천에 옮겨왔고, 플래시 플레이이어와 광고 간의 적당한 거리 유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평균적인 CPC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스마트 가격 정책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게시자분의 수입은 애드워즈 광고주들이 구글 광고에 지불하는 클릭당 비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지불하는 비용은 전환 정도에 따라 광고별로 또 사이트별로 달라집니다. 만약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클릭이 광고주가 기대하는 효과 (예. 온라인 세일즈, 등록)를 일으키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광고주들이 지불하는 클릭당 단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플래시 게임과 광고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하는 것이 실수 클릭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이 기대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클릭을 증가 시키게 되는 것이고 이는 모두에게 유익한 일인 것입니다.
작성자: 애드센스 정책팀 댄 질릭(Dan Zilic)
Part II 실수클릭 방지하기: 목적에 맞는 제품 사용하기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 오후 6:41
지난번 무효클릭 방지 관련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은 무효클릭 방지에 대한 추가적인 팁과 함께 비디오나 게임과 같은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포함하고 있는 페이지의 광고사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콘텐츠용 애드센스 광고는 비디오 콘텐츠 상(overlay)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콘텐츠용 애드센스 광고는 인스트림 비디오 게재위치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콘텐츠용 애드센스 광고는 삽입 페이지(Interstitial)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가령 사용자가 비디오를 볼 때 나오는 “15초 안에 시작합니다”와 같은 페이지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게임이 로딩 되는 동안 배경에 광고가 나가도록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 적용하는 것도 불가 합니다. 사용자들이 광고를 skip하거나 닫도록 설정해 놓는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