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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궁금한 점 중에 초기화면인 HOME페이지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블로그 글내용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디자인이라든가 초기화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상황입니다.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우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통해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와서 하나의 글을 보고 바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방문자가 블로그의 초기화면을 본다든가 다른 글을 검색한다든가 하는 추가적인 글보기를 하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사이드바에 보기 쉽게 카테고리를 배치하거나 최근글 목록, 인기글 목록을 배치하면 관심을 끌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초기화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혹자는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글 하나만 달랑 보고 나가는 방문자님들을 위해서 초기화면을 만들 필요성이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허접한 제 블로그의 방문자님들의 경우 블로그에 머무는 평균시간이 2분도 안되더군요. 그것은 그만큼 하나의 글만 보고 바로 나가는 방문자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음 상황으로 인해 초기화면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를 소개하는 링크가 있다거나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게 되면 내 닉네임에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링크를 클릭하면 초기화면이 없을 경우 최근 글로 들어오게 됩니다. 검색어로 들어올 경우는 방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바로 해당 글이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최근 글 (예를 들어 저의 경우 폰트소개 글- 글은 달랑 한줄임)이 보이게 되면 방문자는 다른 링크를 찾아야하는 수고를 하게 됩니다. 내 얼굴에 해당하는 HOME 페이지가 어떤 특정한 글이 보이는 것은 오해를 낳을 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내 블로그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초기화면이란 내 블로그 주소인 OOOO.tistory.com에 접속했을때 처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또한 내 블로그의 메뉴에서 HOME버튼을 클릭하거나 블로그 로고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기도 합니다. 이 초기화면 설정을 하지 않으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최근 포스팅된 글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바꾸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티에디션을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태터데스크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관리자 센터의 좌측 메뉴에서 화면설정을 선택하면 우측에 티에디션탭의 화면이 나옵니다. 우측의 사용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1의 바로가기에서 배너사용의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티에디션 설정화면의 우측 상단에 2와 같은 버튼이 만들어지고 초기화면으로 가면 항상 위 버튼이 나오므로 위 관리페이지의 화면설정에 오지 않아도 언제든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3의 발행하기는 트위터나 다음뷰로 내 초기화면을 그대로 웹진의 형태로 발행을 하여 해당 글을 선택을 하면 여러개의 글을 볼 수 있도록하는 기능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4의 티에디션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좌측 상단에 티에디션 설정 위젯이 떠 있고 1의 타이틀바를 클릭드래그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는 미리설정된 프리셋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은 설정을 완료하고 적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보관함에 저장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저장하기를 선택하면 보관함에 저장됩니다. 4의 원래대로 버튼은 설정중 처음상태로 돌리는 기능입니다. 처음 설정하게 되면 추천세트로 나타나게 됩니다. 추천세트의 화면 이미지의 폭이 작으므로 5의 너비보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늘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2의 이미지 가로 폭이 늘어납니다. 위치조정 버튼은 좌우로 위치조정이 가능합니다. 너비를 늘려서 좌우폭이 꽉차도록 조정하고 위치조정도 해줍니다.


각 프레임마다 상단에 플러스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위에 새로운 프레임을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2와 3의 아이콘은 프레임간의 위치를 변경합니다. 3을 클릭하면 하단에 있는 5의 프레임과 위치가 교환됩니다. 4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프레임이 제거됩니다. 6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바로 위에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면 티에디션 설정 위젯이 활성화됩니다. 우선 헤드라인형 목록이 나타납니다. 썸네일 이미지를 보고 마음에 드는게 없으면 8의 버튼을 클릭하면 더볼 수 있습니다. 9의 구분선은 프레임 위 아래로 구분선을 설정합니다. 헤드라인형의 목록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목록형 탭을 클릭합니다. 11의 썸네일을 선택하면 5의 빈 프레임에 이미지와 캡션 글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를 스트롤하면 위젯은 그대로 있고 화면이 올라갑니다. 1의 글 선택탭을 선택합니다. 카테고리별로 선택이 되어있는데 인기순이나 태그별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글의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중복으로 체크해도 됩니다. 4의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이미지가 있는 글만 나타나도록 할 수 있습니다. 5의 프레임도 다른 프레임과 중복되지 않도록 글선택을 해줍니다. 6의 플러스 아이콘은 현재 3개의 글만 나타나는데 이를 클릭하면 3개의 한세트의 글을 추가할 수 있는 아이콘입니다. 7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프레임을 계속 추가하여 글을 선택해서 설정합니다. 


디자인탭을 선택하면 프레임내부의 글자출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이 없으므로 체크박스에 체크한 다음 타이틀 이름을 입력하면 우측의 타이틀바에 나타납니다. 폰트를 선택하고 글자의 크기도 변경합니다. 배경을 어두운 색으로 설정할 것이므로 글자의 색상은 흰색으로 바꿉니다. 배경색을 어두운 색으로 하고 테두리는 아래에만 나오게 한 다음 테두리의 색상도 선택합니다.

글제목과 글요약의 폰트와 크기 글자의 수를 설정하고 10에서 하단에 출력될 카테고리명 댓글 수 작성일 등에 체크합니다. 12는 썸네일 이미지의 가로세로비율과 위치, 테두리선을 설정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계속 늘려서 사이드바의 하단보다 내려가도록 설정하고 적용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창이 나옵니다. 보관함에 저장에 체크하고 적용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메시지창이 나옵니다. 계속 편집할 것인지 블로그홈으로 갈것인지 묻습니다. 두번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내 블로그의 초기화면이 완성됐고 블로그 주소를 치면 초기화면이 나오며 메뉴에서 HOME버튼을 클릭하거나 블로그 이미지를 클릭하면 초기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곳에 오면 우측 상단에 티에디션 버튼이 있으므로 언제든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블로그는 제가 관리해주는 지인의 블로그입니다. 

티에디션 발행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서 처음이미지의 화면설정으로 갑니다.


티에디션 적용한 날짜가 나오고 발행하기에서 2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트위터나 다음뷰에 발행할 수 있으며 다음뷰에 체크합니다. 4를 클릭하여 분류를 선택합니다. 여행기이므로 여행을 선택합니다. 발행명을 입력하고 꾸미기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화면이 나옵니다. 7은 타이틀이 좌측에 있고 8은 중간에 있습니다. 선택하고 미리보기로 확인한 다음 발행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에서 발행된 내역이 나옵니다. 티에디션의 첫발행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도 나옵니다.


내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있는 마이뷰의 목록에 발행한 글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다음뷰의 마이뷰페이지로 가서 최신글을 보면 목록에 추가되어있어서 타 블로거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