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노보의 우측 상단의 렌치 아이콘을 클릭--> 설정--> 환경설정으로 들어가면 구글계정과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글 계정와 연결하면 됩니다. 아니면 좌측 상단의 Favorites 버튼을 클릭하고 Sync bookmarks를 선택해도 됩니다. 사용하다보면 본 프로그램인 구글 크롬보다도 훨씬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 웹디자인할 때도 요소검사가 많이 필요한데 이만한 웹브라우저가 없습니다. 렌치 아이콘 옆의 컬러피커는 웹 화면에서 어떤 색상이라도 추출할 수 있는 컬러질라 컬러피커입니다. 아주 유용하죠.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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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웹브라우저로 어떤 걸 쓰시나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는 세계적으로 9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30% 대로 추락했고 구글 크롬이 인기가 있습니다. 구글 크롬은 크로미니엄이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이를 다른 웹브라우저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쿨노보입니다. 이전에는 크롬 플러스라고 불리웠지만 같은 명칭이 들어가서 혼동이 있었죠. 크롬과 크롬 플러스는 단지 크로미니엄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만 연결되지 다른 관계는 없죠. 그래서 명칭을 바꿨나 봅니다. 이들 웹브라우저는 웹브라우저 엔진을 웹킷을 사용합니다. 웹킷 엔진은 애플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합니다.
저는 주 웹브라우저를 구글 크롬을 사용하다가 쿨노보로 바꿨는데 사용해보면 다른 웹브라우저로 바꾸기 힘들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크롬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고 옵션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2.0.4.1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뭔고 하니 즐겨찾기의 연동입니다. 이는 구글 계정으로 연결이 되는데 내가 사용하는 모든 즐겨찾기가 어떤 컴퓨터에서도 같아집니다. 즉 하나의 컴퓨터에서 즐겨찾기를 해놓으면 다른 컴퓨터에서 쿨노보를 사용할 때 업데이트 된다는 것이죠. 참 좋은 기능입니다.
이전 버전이었을 때 쿨노보를 사용하던중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 이미지를 삽입하려면 파일업로드 버튼이 뜨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서 구글 크롬을 별도로 사용했었죠. 왜냐하면 쿨노보를 다시 설치하려면 수많은 즐겨찾기가 사라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에 쿨노보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한방에 해결됐고 이쪽 저쪽 컴퓨터, 노트북에도 이 즐겨찾기가 동일해지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 줄 모르고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던중에 갑자기 어떤 버튼을 클릭하고 나중에 보니 북마크바의 즐겨찾기나 다른 즐겨찾기 폴더가 다른 컴퓨터와 동일하게 된 것을 보고 내가 지금 어떤 컴퓨터를 사용하는 건지 잠깐 착각을 일으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