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도구모음을 세로로 한줄로 하거나 두줄로 만드는 아이콘입니다. 현재는 두줄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한줄로 바뀝니다.
2는 클릭드래그하면 도구모음을 화면의 어느곳에든 배치할 수 있습니다.
3은 선택과 관련된 도구들입니다.
4는 도구에 다른 도구가 들어있다는 표시입니다. 이러한 표시가 있는 도구를 2초간 클릭하고 있드면 다른 도구들이 나타납니다.
5는 브러시와 관련된 도구들입니다. 브러시는 색을 칠하기위해 주로 사용하지만 이그룹의 다른 도구들은 지우거나 수정하거나 할때 사용되면서 브러시의 성질을 갖고 있어서 같은 그룹에 있습니다.
6은 벡터와 관련된 도구들입니다. 벡터란 패스에 의해서 색이 채워지거나 선이 그려지는데 패스는 포토샵 작업할때는 보이지만 사진으로 출력할때는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선이고 패스에 의해 만들어진 도형이나 글자는 크게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습니다. 폰트의 경우 외곽선에 패스가 있어서 글자를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것은 이 패스때문입니다.
7은 3D와 관련된 도구들입니다.
8은 화면의 이동이나 확대, 축소와 관련된 도구들입니다.
9는 색상과 관련된 도구입니다.
10은 색상도구의 전경색과 배경색을 바꾸는 기능을 가진 아이콘입니다.
11은 전경색입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색상선택상자가 나타나서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12는 배경색입니다. 이것도 배경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3은 색상도구에 어떤 색이 있더라도 기본색인 전경색-검정, 배경색-흰색으로 바꿔주는 아이콘입니다.
14는 퀵마스크아이콘입니다.
이처럼 포토샵의 도구들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아이콘들끼리 묶어서 배치해서 처음 사용자들은 찾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도구를 클릭하면 어떤 도구든 1처럼 상단에 옵션바가 나타납니다. 3에서 그 도구에 맞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를 클릭드래그하면 이동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들 도구들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다음은 각 도구 아이콘을 2초간 클릭했을때 나타나는 그룹도구들입니다. 소그룹 도구모음의 우측에 단축키가 나옵니다. 라쏘툴의 경우 L입니다. 같은 단축키로 나오는 이유는 두번째 툴을 선택할때는 shift키를 누르고 단축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shift키를 누르지 않고 단축키만 눌러서 그 다음 도구를 선택하려면 환경설정에서 바꿔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