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이어 계속 진행합니다.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변경했으면 새로운 호스팅에서 DNS 레코드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A라는 호스팅 회사에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B라는 호스팅 회사에서 호스팅을 이용한다면 A라는 호스팅의 도메인 네임서버를 B의 네임서버로 변경해주고 B의 관리자 화면에서 DNS 레코드를 변경해주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기술지원 서비스가 없는 대신에 사용자 스스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비용이 싼 것입니다.
1. DNS 레코드 수정
계정 화면에서 DNS 메뉴를 클릭. 도메인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도메인을 입력하고 확인하기 클릭.
네임서버 조회결과 자사 네임서버 확인하고 신청하기 클릭.
시간이 걸린다고 나옵니다.
계정 메뉴를 클릭하고 새로 이전한 도메인이 선택된 상태에서 상세정보 탭의 서버정보를 확인합니다. 도메인/서버IP에서 IP 주소를 복사합니다. 이것이 내 호스팅의 IP입니다.
다시 DNS 메뉴를 클릭하면 등록한 도메인이 나옵니다. 상세정보에 하나의 레코드만 있습니다. 레코드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름/호스팅/별칭에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넣지말고 A 레코드를 선택. 값/응답/목적지에서 이전에 복사한 IP 주소를 입력합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는 www를 입력하고 A 레코드 선택. 값/응답/목적지에 IP 주소 입력하고 수정버튼 클릭합니다.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음 카카오의 스마트워크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위처럼 MX 레코드와 TXT 레코드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2. 파일 업로드 및 데이터베이스 업로드
파일질라를 통해 백업해둔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계정 메뉴에서 상세정보 서버정보로 가서 DB Host의 웹DB 관리 접속하기를 클릭해 데이터베이스를 업로드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이름과 사용자정보, 비번을 수정하고 사이트 접속하면 이전 도메인과 동일하므로 바로 접속됩니다. 아직 SSL을 요청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 작업을 해줍니다.
3. SSL 신청
계정 메뉴에서 도메인 탭을 선택하고 SSL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나옵니다. SSL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설치중으로 나오고 잠시후 443으로 바뀌면서 완료됩니다.
관리자 화면으로 가서 Really Simple SSL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활성화 하면 위처럼 나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적용되면서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다시 로그인 하면 됩니다.
4. 웹 접속차단 관리
테스트 사이트에서 워드펜스를 사용하면서 라이브 트래픽을 보면 위처럼 해커 천국이 돼버렸습니다. 아이디도 해킹되니 변경했음에도 이 아이디로 계속 로그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와봐야 볼 것도 없는데 말이죠. 웹차단기능을 이용하니 깨끗해집니다.
웹접속 차단관리 메뉴를 선택하고 해외국가 접근제어를 선택, 버튼을 클릭합니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 차단을 선택했습니다. 이 설정은 전체 설정이고 계정별로 별도로 설정해줘야 합니다.
원하는 계정에서 웹접속차단 off를 클릭해 팝업창에서 ON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이후로 국내만 접속됩니다. 국내도 해킹 시도하는 놈들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