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마우스로만 작업할 수도 있지만 빠른 작업을 위해서는 단축키가 필요합니다. 어떤때는 반드시 필요한 단축키도 있습니다. 3D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단축키를 모르면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단축키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Ctrl+N(New)을 누르면 새문서만들기 창이 나옵니다. 특히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른 다음에는 이키를 누르면 모니터 화면사이즈에 맞게 가로세로 사이즈가 입력되어 나오니 그냥 엔터키를 치면 화면사이즈의 새문서가 만들어지고 Ctrl+V키를 누르면 복사됩니다.
Ctrl+C(Copy)키는 너무 흔히 쓰는 복사 단축키라서 원래의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정도입니다. Ctrl+V키는 붙여넣기 단축키로 Ctrl+C와 항상 같이 붙어다니죠. 이 단축키는 어떤 문서편집기에도 같습니다. 하다못해 카페나 블로그에 글 쓸때도 통용됩니다.
Ctrl+Z키는 이전에 실행한 명령을 취소합니다. 바로 이전만 취소되기 때문에 다시 이키를 누르면 취소한 것을 취소하니까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바로 전보다 더 여러번 취소하려면 Ctrl+Alt+Z키를 누르면 누른 횟수만큼 취소됩니다. 화면을 보면서 어디까지 취소해야할지 살펴야합니다. 아니면 윈도우-작업내역(History)패널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이미지를 1픽셀씩 이동하려면 이동툴이 선택된 상태에서 방향키를 사용합니다. 한번누르면 1픽셀 이동하고 한번에 10픽셀씩 이동하려면 Shift+방향키입니다.
색상도구 기본색으로 돌아가기는 D키입니다. 전경색-검정, 배경색-흰색으로 됩니다. X키를 누르면 현재의 전경색 배경색이 서로 바뀝니다.
선택의 표시인 마퀴(Marquee, Marching Ants)를 제거하려면 Ctrl+D키를 누릅니다.
Ctrl+S(Save)는 이미 저장한 문서를 다시 저장하는 단축키이고, 이미 저장되었더라도 Ctrl+Shift+S를 누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저장창이 나옵니다. Ctrl+Shift+Alt+S는 웹용으로의 저장으로 웹페이지용으로 저장할때 최적화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열려있는 창을 닫을때는 Ctrl+W(Winddow)이고 모든 창을 닫을 때는 Ctrl+Alt+W입니다.
Ctrl+O(Open)은 문서열기, Ctrl+J는 현재 선택된 레이어 복사, Ctrl+H는 화면에서 보조적으로 나오는 가이드 안내선, 선택표시의 마퀴(Marquee, Marching Ants), 슬라이스 표시, 그리드선 등을 안보이게 하고 다시누르면 보이게 됩니다. 화면을 확대하다 보면 아래사진의 1처럼 단색인데도 픽셀이 나누어진 것처럼 갑자기 픽셀단위의 그리드선(픽셀그리드)이 나타나는데 확대작업할때 눈에 거슬리면 Ctlr+H를 누르거나 메뉴에서 View-Show-Pixel Grid에 체크하면 없어집니다.
각 도구의 단축키는 도구모음의 각 도구를 2초간 클릭하면 소그룹 도구모음이 나오는데 우측에 단축키가 있고 같은 단축키 글자가 있는 것은 Shift+해당단축키를 여러번 누르면 순환되어 선택됩니다.
다음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를 알아봅니다.
브러시작업을 하다가 확대할 필요가 있을때 돋보기툴을 클릭해서 확대하지 않습니다. Ctrl+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커서가 돋보기로 바뀝니다. 두개의 창을 열고 작업시 동시에 확대하려면 Shift키를 추가해서 누르면 됩니다. 특히 스크러비줌(Scrubby Zoom)기능은 좌우로 클릭드래그하면 드래그한 만큼 줄어들거나 늘어납니다. 돋보기툴을 클릭하면 아래사진처럼 옵션바의 1에 체크되어 있어야하고 그래픽카드가 OpenGL이 지원되어야합니다.
또한 Alt키를 누르고 마우스의 스크롤을 굴리면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고 키보드로만 하려면 Ctrl키를 누르고 플러스키와 마이너스키를 누르면 됩니다.
특히 그림을 그릴때 빠른 색상선택을 위해 필요한 기능인데요. Shift+Alt+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컬러피커가 나옵니다. 드래그하여 색상을 선택합니다. 컬러피커의 모양은 Ctrl+K를 눌러 환경설정에서 일반항목(General)을 선택하고 우측에서 Hud Color Picker에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큰 이미지 작업을 하다가 전체이미지를 보기 위해 손바닥툴(Hand Tool)을 더블클릭하면 화면에 꽉차게 나오지만 다시 원래의 확대사이즈로 가려면 불편합니다. 이럴때 손바닥툴의 단축키인 H를 누르면 커서가 손바닥모양으로 나와서 클릭드래그하면 다른 곳을 볼 수 있는데 H키를 누른채 아무곳이나 클릭하면 화면에 꽉차게 이미지가 조정됩니다. 이때 아래사진처럼 손바닥커서 주위로 네모상자가 나오는데 이것을 이동하고 클릭을 해제하면 이동한 부분이 원래의 확대사이즈로 나오게 됩니다. 큰 이미지 작업할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브러시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사이즈나 경도를 변경하려면 아주 불편한데 사이즈 변경은 대괄호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shift+대괄호키는 경도를 변경합니다. 또한 Ctrl+Alt+우클릭 하고 좌우로 드래그하면 아래사진처럼 브러시를 보면서 크기를 변경할 수 있고 위아래로 드래그하면 경도를 변경합니다. 그냥 브러시 상태에서 우클릭하면 크기와 경도를 변경하거나 다른 브러시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오기도 합니다.
브러시로 한곳에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른채 다른 곳에 클릭하면 직선이 그어집니다. 이 기능은 브러시기능을 가진 다른 툴에도 적용됩니다. 블러, 스머지, 지우개, 도장툴, 힐링브러시툴, 닷지툴, 등등 커서가 브러시로 되는 것이면 모두 이 기능이 가능합니다.
다른툴을 사용하다가 이동툴로 전환하려면 V키를 누르면 되지만 잠시만 이동툴로 전환하려면 Ctrl키를 누르고 이미지나 문자를 이동한 다음 떼면 다시 원래의 툴로 돌아갑니다.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확대해서 작업할때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면 손바닥툴을 선택하고 이동하지 않습니다. Space바를 누르면 다른툴에서 바로 손바닥툴로 전환됩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작업시 둘다 동시에 이동되도록 하려면 Shift키를 추가해서 누릅니다. 특히 Flick Panning이란 기능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면서 중간에 마우스클릭을 놓으면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멈춥니다. 이런 기능이 불편할 경우 Ctrl+K를 눌러 환경설정의 일반항목에서 Enable Flick Panning에 체크해제하면 됩니다. 포토샵이 에러가 나서 모든 마우스 커서가 손바닥툴로 나오는 경우 스페이스바를 여러번 눌러주면 해결됩니다.
작업영역이 좁아서 우측의 패널(Panel, Pallete)를 잠시 안보이게 하려면 Tab키를 누르고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또한 F(Full Screen Mode)를 누르면 창이 풀스크린모드로 전환되는데 모든 패널과 도구가 그대로 있지만 작업창의 이미지를 작은 이미지라도 손바닥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표준모드에서는 창안에 전부 나오는 이미지는 이동이 안되죠. 크게늘려서 창을 벗어나야지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F키를 한번 더 누르면 이미지만 나오는 풀스크린모드가 됩니다. 작업창 배경이 검정색으로 나오는데 이를 변경하려면 스탠다드모드에서처럼 검정색에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세가지 옵션이나 원하는색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문자를 치고나서 사이즈를 변경하려면 레이어창에서 T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블럭설정이 된 상태에서 Ctrl+Shift+ ,(쉼표)을 누르면 줄어들고 Ctrl+Shift+ .(마침표)를 누르면 늘어납니다.Shift+,는 < 키(보다작은, less than)와 같습니다.
단어나 줄, 문단의 글자사이의 간격을 변경하려면(Tracking) 블럭설정이 된 상태에서 Alt+좌우방향키를 누르면 됩니다. 한글자씩 자간을 변경하려면(Kerning) 글자 사이에 커서를 놓아서 깜빡거리게하거나 글자 하나를 블럭설정하고 단축키를 누릅니다.
여러줄이 있어서 줄간의 사이를 변경하려면(Leading) 블럭설정하고 Alt+상하방향키를 누릅니다.
단어중에서 글자의 기준선(Baseline)을 상하이동하려면 블럭설정하고 Shift+Alt+상하방향키를 누릅니다.
영문의 경우 글자를 전부 대문자로 만들려면 블럭설정된 상태에서 Ctrl+Shift+K를 누릅니다.
하나의 단어를 블럭설정하려면 더블클릭하고 트리플클릭하면 한줄이 블럭설정됩니다. 아주 긴 문단(Paragraph)을 설정하려면 글자 시작점에서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르고 마지막점에 클릭하면 됩니다. 웹페이지에서 길게 이어질때 클릭드래그하면 한참걸리는데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Shift+Backspace를 누르면 채우기창이 나와서 색이나 패턴, 내용인식채우기(Content Aware Fill)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경색 배경색은 Alt+Delete와 Ctrl+Delete키를 사용하면 빠릅니다.
포토샵의 어떤 대화상자든 설정 수치를 입력하다가 처음상태로 변경하고자 리셋을 하려면 Alt키를 누르면 취소버튼이 Reset으로 바뀝니다.
레이어창의 투명도와 필은 숫자키를 사용하면 10단위로 바뀝니다. 1은 10%이고 0은 100%입니다. 필은 Shift+숫자키입니다.
브러시그룹의 도구(브러시툴, 지우개툴, 도장툴, 블러툴, 닷지툴 등)를 선택한 경우에는 레이어창의 투명도가 변경되지 않고 각 도구의 옵션바에서 투명도가 바뀝니다.
포토샵이 말을 안듣거나 뭔가 이상할때는 포토샵을 처음 설치한 상태로 돌리는 리셋 단축키가 있습니다. Ctrl+Shift+Alt키를 누르고 포토샵 시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고 고장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주로 환경설정에서 뒤엉키거나 작업영역설정파일에 이상이 생겼을때 리셋을 해주면 바로 고쳐지지만 모든 설정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레이어마스크에 작업을 하면 레이어마스크 썸네일 아이콘이 작고 흑백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사진형태로 크게 보려면 Alt키를 누르고 흑백의 썸네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원상태로 돌아가려면 위 단축키로 다시 클릭합니다.
레이어마스크가 적용되지 않게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썸네일아이콘을 클릭하면 빨간 X표시가 되면서 적용이 안되게 됩니다.
선택툴에는 아래사진처럼 선택의 추가 차감 교차아이콘이 있습니다. Shift는 추가, Alt는 차감, Shift+Alt는 교차 단축키입니다.
레이어창에서 최상단의 레이어를 클릭하고 Ctrl+Shift+Alt+E를 누르면 기존의 레이어들이 있는 상태에서 모든 레이어가 병합되어 새로운 레이어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현재의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E키를 누르면 아래 레이어와 병합됩니다.
여러개의 레이어가 있을때 눈아이콘을 클릭하면 꺼지면서 해당레이어만 안보이게 되는데 Alt-클릭하면 해당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레이어의 눈 아이콘이 꺼져서 안보이게 됩니다. 다시 Alt-클릭하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눈아이콘을 한번에 클릭드래그하면 마우스가 지나가는 곳은 다 꺼지게 됩니다.
기타 다른 단축키는 메뉴에서 세부메뉴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옵니다.
1. 흔히 쓰이는 단축키
Ctrl+N(New)을 누르면 새문서만들기 창이 나옵니다. 특히 프린트스크린키를 누른 다음에는 이키를 누르면 모니터 화면사이즈에 맞게 가로세로 사이즈가 입력되어 나오니 그냥 엔터키를 치면 화면사이즈의 새문서가 만들어지고 Ctrl+V키를 누르면 복사됩니다.
Ctrl+C(Copy)키는 너무 흔히 쓰는 복사 단축키라서 원래의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정도입니다. Ctrl+V키는 붙여넣기 단축키로 Ctrl+C와 항상 같이 붙어다니죠. 이 단축키는 어떤 문서편집기에도 같습니다. 하다못해 카페나 블로그에 글 쓸때도 통용됩니다.
Ctrl+Z키는 이전에 실행한 명령을 취소합니다. 바로 이전만 취소되기 때문에 다시 이키를 누르면 취소한 것을 취소하니까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바로 전보다 더 여러번 취소하려면 Ctrl+Alt+Z키를 누르면 누른 횟수만큼 취소됩니다. 화면을 보면서 어디까지 취소해야할지 살펴야합니다. 아니면 윈도우-작업내역(History)패널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이미지를 1픽셀씩 이동하려면 이동툴이 선택된 상태에서 방향키를 사용합니다. 한번누르면 1픽셀 이동하고 한번에 10픽셀씩 이동하려면 Shift+방향키입니다.
색상도구 기본색으로 돌아가기는 D키입니다. 전경색-검정, 배경색-흰색으로 됩니다. X키를 누르면 현재의 전경색 배경색이 서로 바뀝니다.
선택의 표시인 마퀴(Marquee, Marching Ants)를 제거하려면 Ctrl+D키를 누릅니다.
Ctrl+S(Save)는 이미 저장한 문서를 다시 저장하는 단축키이고, 이미 저장되었더라도 Ctrl+Shift+S를 누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저장창이 나옵니다. Ctrl+Shift+Alt+S는 웹용으로의 저장으로 웹페이지용으로 저장할때 최적화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열려있는 창을 닫을때는 Ctrl+W(Winddow)이고 모든 창을 닫을 때는 Ctrl+Alt+W입니다.
Ctrl+O(Open)은 문서열기, Ctrl+J는 현재 선택된 레이어 복사, Ctrl+H는 화면에서 보조적으로 나오는 가이드 안내선, 선택표시의 마퀴(Marquee, Marching Ants), 슬라이스 표시, 그리드선 등을 안보이게 하고 다시누르면 보이게 됩니다. 화면을 확대하다 보면 아래사진의 1처럼 단색인데도 픽셀이 나누어진 것처럼 갑자기 픽셀단위의 그리드선(픽셀그리드)이 나타나는데 확대작업할때 눈에 거슬리면 Ctlr+H를 누르거나 메뉴에서 View-Show-Pixel Grid에 체크하면 없어집니다.
각 도구의 단축키는 도구모음의 각 도구를 2초간 클릭하면 소그룹 도구모음이 나오는데 우측에 단축키가 있고 같은 단축키 글자가 있는 것은 Shift+해당단축키를 여러번 누르면 순환되어 선택됩니다.
다음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를 알아봅니다.
2. 줌인(Zoom-In) 줌아웃(Zoom-Out)
브러시작업을 하다가 확대할 필요가 있을때 돋보기툴을 클릭해서 확대하지 않습니다. Ctrl+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커서가 돋보기로 바뀝니다. 두개의 창을 열고 작업시 동시에 확대하려면 Shift키를 추가해서 누르면 됩니다. 특히 스크러비줌(Scrubby Zoom)기능은 좌우로 클릭드래그하면 드래그한 만큼 줄어들거나 늘어납니다. 돋보기툴을 클릭하면 아래사진처럼 옵션바의 1에 체크되어 있어야하고 그래픽카드가 OpenGL이 지원되어야합니다.
또한 Alt키를 누르고 마우스의 스크롤을 굴리면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고 키보드로만 하려면 Ctrl키를 누르고 플러스키와 마이너스키를 누르면 됩니다.
3. Hud Color Picker
특히 그림을 그릴때 빠른 색상선택을 위해 필요한 기능인데요. Shift+Alt+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컬러피커가 나옵니다. 드래그하여 색상을 선택합니다. 컬러피커의 모양은 Ctrl+K를 눌러 환경설정에서 일반항목(General)을 선택하고 우측에서 Hud Color Picker에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전체 이미지 보기
큰 이미지 작업을 하다가 전체이미지를 보기 위해 손바닥툴(Hand Tool)을 더블클릭하면 화면에 꽉차게 나오지만 다시 원래의 확대사이즈로 가려면 불편합니다. 이럴때 손바닥툴의 단축키인 H를 누르면 커서가 손바닥모양으로 나와서 클릭드래그하면 다른 곳을 볼 수 있는데 H키를 누른채 아무곳이나 클릭하면 화면에 꽉차게 이미지가 조정됩니다. 이때 아래사진처럼 손바닥커서 주위로 네모상자가 나오는데 이것을 이동하고 클릭을 해제하면 이동한 부분이 원래의 확대사이즈로 나오게 됩니다. 큰 이미지 작업할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5. 브러시 사이즈, 경도 변경
브러시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사이즈나 경도를 변경하려면 아주 불편한데 사이즈 변경은 대괄호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shift+대괄호키는 경도를 변경합니다. 또한 Ctrl+Alt+우클릭 하고 좌우로 드래그하면 아래사진처럼 브러시를 보면서 크기를 변경할 수 있고 위아래로 드래그하면 경도를 변경합니다. 그냥 브러시 상태에서 우클릭하면 크기와 경도를 변경하거나 다른 브러시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오기도 합니다.
6. 브러시로 직선 긋기
브러시로 한곳에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른채 다른 곳에 클릭하면 직선이 그어집니다. 이 기능은 브러시기능을 가진 다른 툴에도 적용됩니다. 블러, 스머지, 지우개, 도장툴, 힐링브러시툴, 닷지툴, 등등 커서가 브러시로 되는 것이면 모두 이 기능이 가능합니다.
7. 이동툴 단축키
다른툴을 사용하다가 이동툴로 전환하려면 V키를 누르면 되지만 잠시만 이동툴로 전환하려면 Ctrl키를 누르고 이미지나 문자를 이동한 다음 떼면 다시 원래의 툴로 돌아갑니다.
8. 손바닥툴의 단축키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확대해서 작업할때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면 손바닥툴을 선택하고 이동하지 않습니다. Space바를 누르면 다른툴에서 바로 손바닥툴로 전환됩니다. 여러개의 창을 열고 작업시 둘다 동시에 이동되도록 하려면 Shift키를 추가해서 누릅니다. 특히 Flick Panning이란 기능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면서 중간에 마우스클릭을 놓으면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멈춥니다. 이런 기능이 불편할 경우 Ctrl+K를 눌러 환경설정의 일반항목에서 Enable Flick Panning에 체크해제하면 됩니다. 포토샵이 에러가 나서 모든 마우스 커서가 손바닥툴로 나오는 경우 스페이스바를 여러번 눌러주면 해결됩니다.
9. 전체화면 보기
작업영역이 좁아서 우측의 패널(Panel, Pallete)를 잠시 안보이게 하려면 Tab키를 누르고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또한 F(Full Screen Mode)를 누르면 창이 풀스크린모드로 전환되는데 모든 패널과 도구가 그대로 있지만 작업창의 이미지를 작은 이미지라도 손바닥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표준모드에서는 창안에 전부 나오는 이미지는 이동이 안되죠. 크게늘려서 창을 벗어나야지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F키를 한번 더 누르면 이미지만 나오는 풀스크린모드가 됩니다. 작업창 배경이 검정색으로 나오는데 이를 변경하려면 스탠다드모드에서처럼 검정색에 우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세가지 옵션이나 원하는색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10. 문자의 크기 변경, 자간 변경 등..
문자를 치고나서 사이즈를 변경하려면 레이어창에서 T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블럭설정이 된 상태에서 Ctrl+Shift+ ,(쉼표)을 누르면 줄어들고 Ctrl+Shift+ .(마침표)를 누르면 늘어납니다.Shift+,는 < 키(보다작은, less than)와 같습니다.
단어나 줄, 문단의 글자사이의 간격을 변경하려면(Tracking) 블럭설정이 된 상태에서 Alt+좌우방향키를 누르면 됩니다. 한글자씩 자간을 변경하려면(Kerning) 글자 사이에 커서를 놓아서 깜빡거리게하거나 글자 하나를 블럭설정하고 단축키를 누릅니다.
여러줄이 있어서 줄간의 사이를 변경하려면(Leading) 블럭설정하고 Alt+상하방향키를 누릅니다.
단어중에서 글자의 기준선(Baseline)을 상하이동하려면 블럭설정하고 Shift+Alt+상하방향키를 누릅니다.
영문의 경우 글자를 전부 대문자로 만들려면 블럭설정된 상태에서 Ctrl+Shift+K를 누릅니다.
하나의 단어를 블럭설정하려면 더블클릭하고 트리플클릭하면 한줄이 블럭설정됩니다. 아주 긴 문단(Paragraph)을 설정하려면 글자 시작점에서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르고 마지막점에 클릭하면 됩니다. 웹페이지에서 길게 이어질때 클릭드래그하면 한참걸리는데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11. 색채우기
Shift+Backspace를 누르면 채우기창이 나와서 색이나 패턴, 내용인식채우기(Content Aware Fill)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경색 배경색은 Alt+Delete와 Ctrl+Delete키를 사용하면 빠릅니다.
12. 대화상자 설정 리셋
포토샵의 어떤 대화상자든 설정 수치를 입력하다가 처음상태로 변경하고자 리셋을 하려면 Alt키를 누르면 취소버튼이 Reset으로 바뀝니다.
13. 투명도(Opacity)와 필(Fill)단축키
레이어창의 투명도와 필은 숫자키를 사용하면 10단위로 바뀝니다. 1은 10%이고 0은 100%입니다. 필은 Shift+숫자키입니다.
브러시그룹의 도구(브러시툴, 지우개툴, 도장툴, 블러툴, 닷지툴 등)를 선택한 경우에는 레이어창의 투명도가 변경되지 않고 각 도구의 옵션바에서 투명도가 바뀝니다.
14. 포토샵 리셋
포토샵이 말을 안듣거나 뭔가 이상할때는 포토샵을 처음 설치한 상태로 돌리는 리셋 단축키가 있습니다. Ctrl+Shift+Alt키를 누르고 포토샵 시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고 고장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주로 환경설정에서 뒤엉키거나 작업영역설정파일에 이상이 생겼을때 리셋을 해주면 바로 고쳐지지만 모든 설정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15. 레이어마스크 보기 단축키
레이어마스크에 작업을 하면 레이어마스크 썸네일 아이콘이 작고 흑백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사진형태로 크게 보려면 Alt키를 누르고 흑백의 썸네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원상태로 돌아가려면 위 단축키로 다시 클릭합니다.
레이어마스크가 적용되지 않게 보려면 Shift키를 누르고 썸네일아이콘을 클릭하면 빨간 X표시가 되면서 적용이 안되게 됩니다.
16. 선택의 추가, 차감, 교차
선택툴에는 아래사진처럼 선택의 추가 차감 교차아이콘이 있습니다. Shift는 추가, Alt는 차감, Shift+Alt는 교차 단축키입니다.
17. 레이어 병합 단축키
레이어창에서 최상단의 레이어를 클릭하고 Ctrl+Shift+Alt+E를 누르면 기존의 레이어들이 있는 상태에서 모든 레이어가 병합되어 새로운 레이어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현재의 레이어를 선택하고 Ctrl+E키를 누르면 아래 레이어와 병합됩니다.
18. 하나의 레이어만 보이게 하는 단축키
여러개의 레이어가 있을때 눈아이콘을 클릭하면 꺼지면서 해당레이어만 안보이게 되는데 Alt-클릭하면 해당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레이어의 눈 아이콘이 꺼져서 안보이게 됩니다. 다시 Alt-클릭하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눈아이콘을 한번에 클릭드래그하면 마우스가 지나가는 곳은 다 꺼지게 됩니다.
기타 다른 단축키는 메뉴에서 세부메뉴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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