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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은 현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중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웹페이지는 이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첫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Hyper는 Jump를 의미합니다. 웹페이지는 링크를 클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수많은 웹페이지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모든 웹페이지들은 이 링크를 통해서 정보가 연결됩니다. Markup은 인쇄교정시 사용하는 용어로 주석을 의미합니다. 인쇄할때 어떤 글자는 어떤 크기로 선택하라는 주석을 달죠.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이 주석다는 작업을 Markup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HTML은 웹페이지의 컨텐트에 주석다는 작업에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언어수준일 경우의 얘기이고 지금은 아주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HTML5는 주석다는 일외에도 아주 많은 일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작업은 자바스크립트라는 다른 프로그래밍언어를 사용하죠. 또한 디자인을 위해서는 CSS라는 또다른 언어가 사용됩니다. 여기에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고 하는 일은 PHP라는 서버용 프로그래밍언어를 사용해야 가능합니다. 그러니 웹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HTML만 알아서는 안되겠죠.

HTML5의 탄생 배경  


새로운 언어에 대해 책을 보다보면 항상 그 언어의 역사에 대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은 그 책에서 가장 읽기 꺼려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HTML5의 경우는 알아두면 좋을 듯하여 적어봅니다.


HTML은 처음 나온게 1990년대 초이고 이시기에 현재까지 사용되는 HTML에 관한 모든 내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해에 3번의 버전업이 될만큼 활성화되었죠. 그러다가 1999년에 HTML4.01이 나오고 나서 암흑기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W3C에서 차세대 웹언어를 개발하고자 했기 때문이죠. 확장성 언어인 XML과 HTML을 결합한 언어인 XHTML1.0이 나오게 됐고 XHTML2.0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XML은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확장가능 마컵 언어입니다. 확장가능이란 의미는 태그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만 대신에 아주 엄격한 코드를 요구합니다. 그것은 속성값으로 반드시 쌍따옴표(Double quote)를 사용해야하고 마감태그(Closing tag)를 반드시 붙여야하며 마감태그를 사용하지 않는 <img>태그에는 반드시 마지막에 슬래시를 넣어야한다는 엄격한(Strict) 규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엄격한 규칙으로 인해 XHTML을 사용권장하기 위해서 Doctype이 Transitional이 있습니다. 이것은 Strict에 비해서 코딩에 있어서 관대하죠. 



W3C에서 주관하여 XHTML2.0을 개발하였는데 이것은 전혀 새로운 웹언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서 이전의 HTML과 호환이 안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전에 만들어진 웹페이지는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물론 변환은 가능하겠지만 그 수많은 웹페이지를 변환하자면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래서 웹브라우저 개발회사인 오페라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전의 HTML4.01을 잇는 새로운 웹언어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식 개발이 아닌 과외할동에 의한것이었지만 곧이어서 파이어폭스 개발회사인 모질라 출신의 개발자도 참여를 했고 애플과 비공개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개발자 그룹은 이름이 아주 길어서 약자로 많이 사용합니다. WHATWG(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 약자는 발음할때 웟웍이라고 읽습니다.)이 구성되면서 오페라의 Ian Hickson이 책임자가 되어 개발을 진행하였는데 이때 나온 것이 웹2.0입니다. UCC나 블로그, 유투브, 등 소비자중심의 웹참여가 이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입니다. Hickson이 구글로 가면서 구글에서 풀타임으로 정식 개발을 하게 됩니다. 이때에도 HTML5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Web Application 1.0으로 불리웠습니다.


W3C는 세계 4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고 각 국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하드웨어개발회사는 물론 정부, 학계 등 330여개의 기관이 있어서 의사결정에 있어서 아주 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996년에 나온 CSS도 2011년에 와서야 Recommentation이라는 최종 표준 승인이 났을 정도입니다. 이런 이런 국제기관이 일부 개인들로 부터 시작한 웹언어 개발을 승인하게 된 것은 그동안 개발해 왔던 XHTML2.0이 엉망이 되서 작동을 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죠. 마침내 W3C에서 생각을 돌려  WHATWG의 HTML 개발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2006년 W3C에서 새로운 HTML 개발자 그룹을 결성하고 WHATWG의 개발내용을 기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때부터 HTML은 다시 두갈래로 나뉘어집니다.


W3C는 2008년  WHATWG의 HTML을 HTML5로 명명하고 2009년 8단계의 Working Draft 발표를 거친 XHTML2.0의 개발 포기를 선언합니다.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로고도 만들고 티셔츠도 제작하는등 홍보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위에서 두갈래로 나뉘었다는 것은  WHATWG에서는 HTML5를 인정하지 않고 이름을 그냥 HTML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들이 처음 제시한 것과는 별개의 항목이 HTML5에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HTML는 계속 진화를 하고 있고 현재의 HTML5는 HTML의 개발단계에서 스냅샷일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로고를 HTML-the living standard라고 합니다.


2008년에 Working Draft로 발표된 HTML5는 2012년에 Candidate Recommendationd으로 승격되고 2022년에 가서야 Proposed Recommendation으로 승인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HTML5는 아직 시험중인 버전일 뿐입니다. 하지만 2011년에 웹브라우저들이 CSS3와 HTML5를 적용시키기위해 적극 나서서 버전업을 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무려 6단계 그리고 구글 크롬은 8단계의 버전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파이어폭스는 베타버전인 11이 나와있고 개발중인 버전이 12,13 두개가 있으며 크롬은 베타버전이 18이 있고 그 다음버전인 19가 개발중입니다. 그래서 W3C에서도 승인을 서둘러 2014년에는 Proposed Recommendation단계로 승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최종 표준이 되려면 Recommendation이 남아있죠. 


사실 W3C의 승인은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얼마만큼 적용을 시키는가가 문제죠. 최종 표준 승인의 필요사항으로 최소한 두개의 웹브라우저가 HTML5의 모든 항목을 완벽하게 작동되도록 적용시켜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웹브라우저 회사들은 적용을 서두르고 있습니다.